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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A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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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2023
기업인·빅데이터전문가 구성 ‘대전ICT산업협회’ 출범
기업인·빅데이터 전문가로 구성된 ‘대전ICT산업협회’가 지난달 23일 출범, 지역 정보통신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1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대전ICT산업협회는 지역의 중소(벤처)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확대, 지원협력, 기업의 성장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기업인과 전문가 150여 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협회는 기업간 교류와 협력 강화, 네트워크 구축, 산업정보 공유, 대전시와 함께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또 기업인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지원총괄단'을 운영해 법률 및 법무, 노무, 세무회계, 변리, 사회복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대전ICT산업협회는 지난 31일 대전ICT이노베이션센터에서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와 대전 정보통신기술(ICT) 산업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난달 23일 대전ICT산업협회 출범 후 첫 타 기관과의 협약으로 기업인과 빅데이터 전문가로 구성된 학회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대전 ICT기업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ICT산업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관, 대학, 학회 등과도 다양한 분야의 사업으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양중식 대전ICT산업협회장은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와 협약을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전 ICT관련 기업과 단체의 정보와 지식 등을 공유하고 기업의 발전 및 ICT 산업에 빅데이터 서비스를 적용하며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상현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장은 “대전ICT산업협회와 협약으로 기업인들에게 빅데이터의 활용 등을 확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는 약 200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08-24 2023
대전 ICT산업협회 출범…140개 기업 동반성장 도모
대전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기술정보를 교환하고 협업하며 성장을 도모하는 대전ICT산업협회가 23일 출범했다.
협회에는 140여개 기업이 가입했으며, 내년에는 회원사를 500여개로 늘릴 계획이다.
협회장인 양중식 아이와즈 대표는 "앞으로 기업 간 협업 및 홍보, 네트워크 강화, 마케팅 지원 등 기업에 필요한 실질적 도움을 주고 ICT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과학과 산업의 연결은 더욱 특별한 가치를 가지며, 대전은 수도권 이상의 역량과 가능성을 가진 도시"라며 "대전시는 지역 디지털 기업들의 인재 채용과 기술사업화 등 현안을 협회와 함께 고민하며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07-19 2023
유성구의회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회’ 챗GPT 활용 특강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14일, 구의원과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서비스인 챗GPT(ChatGPT)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유성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회’가 주관했으며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미래산업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의회 차원의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챗GPT 소개 및 활용 방법’이란 주제로 양중식 대표이사(아이와즈)가 진행했으며 챗GPT의 발전과정과 활용방법을 비롯해 인공지능 관련 법과 제도 정비, 주요 국가의 정책 방향 등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하고 질의와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회’는 대표 의원인 박석연 의원을 비롯해 인미동 부의장,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 하경옥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에 앞서 ‘공공데이터의 이해와 분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는 등 폭발적으로 진보하는 기술을 의정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특강을 마치고 정책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챗GPT 기술이 정확도나 신뢰도 면에서는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를 수용하고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면 시대에 뒤처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관련 산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예산 지원을 비롯해 법적·제도적 뒷받침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02-10 2023
대전 인공지능센터 입주기업, 전문 상담 지원 시작
대전 문지동 인공지능센터 입주 기업들을 위해 전문적인 상담 지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행사를 주관한 송치영 목원대 교수는 많은 기업들이 전문 상담을 받기 위해 개별적으로 찾아가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변호사, 노무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현장기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TJB 대전방송(http://www.tjb.co.kr)
12-20 2022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혁신가전' 개발 유공자 포상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한종희)는 16일 서울 마포구 전자회관에서 초 연결시대를 선도하는 혁신가전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총 9명의 유공자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가전제품은 단순히 가사를 도와주는 기기에서 맞춤형, 틈새, 친환경, 헬스케어 등 다양한 소형제품이 출시되고, 제품기능 고도화와 함께 데이터와 융합된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삶의 질을 높여주는 뉴노멀 제품으로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국내기업들도 사용자 생활패턴에 기반한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 출시로 스마트혁신가전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KEA는 이 같은 스마트혁신가전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해 그 노고를 격려코자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최호식 포레 대표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음식물처리기를 출시, 음식물쓰레기를 최대 90%까지 감량하면서 처리 전후의 중량을 측정하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시스템까지 구축,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포레의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eFMS, ecop Foodwaste Management System)은 음식물 쓰레기의 감량데이터를 IoT를 통해 종합해 구체적인 수치로 알려준다.
최순필 초이스테크놀로지 대표는 국내 최초로 무선 프리젠터를 개발한 세계시장 1위 기업 경영인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가전융합분야 헬스케어에도 진출해 백신 냉장고 온도 모니터링 온도계 등 IoT 제품을 꾸준히 개발, 출시하고 있다.
스트릭의 오환경 대표는 세계 최초 진동과 미세전류를 적용한 IoT 기반 물리치료기기를 개발해 누구나 쉽게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FDA 인증은 물론 유럽 CE 기준도 통과해 세계적으로 안정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행사에서 박청원 KEA 부회장은 "혁신가전 수상기업 중 최근 포레가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스트릭도 미국 킥스타터를 통해 2억원의 펀딩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들어 기쁘다"며 "KEA는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혁신제품 개발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정보통신신문(http://www.koit.co.kr)